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1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찬반 논란 대구 충남은 해제의견 지자체와 중앙정부간 갈등조짐 대전, 충남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정기석 위원장은 그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방역의 마지막 보류이고 착용의무 해제할 경우 억울한 죽움과 감염에 의한 고통으로 고위험군 계층을 위험하게 할 것이고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며 경고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에도 갈등의 조짐을 보인다. 일반 시민들도 이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지난 3년 동안 동안 마스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왔다. 이제는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은 대전이나 충남의 결정에 환영하는 듯하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내년 1월 ..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