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하기 좋은 광안리 밤바다와 광안해변공원

요즘 광안리 민락회센터 앞 광안해변공원에 이렇게 국화정원을 만들어서 구경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녁 식사후에 운동겸 산책하러 가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거리에도 이런 조명 장치들이 있어서 광안리는 늘 축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버스킹도 꾸준이 있는 것 같고.

안녕, 광안리

예쁜 글씨 조명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만들었네요.

 

호랑이도 한 마리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기념 촬영한다고 줄을 섭니다.

조명이 들어간 그네도 있습니다. 이것도 주말에는 한 번 앉아서 사진 찍으려 해도 줄을 서야합니다. 평일에는 좀 한산합니다.

 

광안대교 뿐 아니라 이것 저것 볼거리들을 만들어서 산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해변 차도 건너편 건물들에도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서 산책하다 힘들면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어 좋습니다. 더 날이 추워지기 전에 광안리 밤 산책 다녀오심이 어떠실지....